교제한지 4년. 양가인사 마쳤고 다음달 상견례 예정입니다 식장도 슬슬 상담 잡고 있고요..근데.. 갑자기 고민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져요.이 사람. 나보다 나이가 꽤 많은데 미래가 괜찮을까?내가 진짜 사랑하는건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인데 이게 사랑인건가?나도 철이 안든거같은데 가정을 꾸리고 살 수 있을까?ㅠㅠ남들보다 이른 결혼 후회하진 않을까? 등,..,,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한건 아니지만 ㅠㅠ 점점 결혼이 현실로 다가오니 이러네요.
결혼 확신이 든다는 건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거에요!
고민이 많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깊이 생각해보면 좋아요
사랑이란 다양한 모습이 있으니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게 중요해용!
결혼은 새로운 시작이니 차근차근 준비하면 잘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