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저는 현재 일반 직장인입니다.그런데 꿈에서는 대학생으로 나왔습니다. 저희 언니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었는데 그 언니의 배우자가 되는 사람이 저를 찾아와 할 얘기가 있다며 평행선을 달리는 이야기만 2시간정도 하다가 끝냈고 저는 시내 볼일이 있어서 엄마차(엄ㅇ사가 예전에 몰던 폐차직전 완전 헌 승용차)를 끌고 잠시 나왔습니다시내서 볼일을 끝낸 후 학교 수업이 있어서 다시 기숙사로 가기 위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길을 가려는데 차 뒷좌석에 갑자기 어떤 중년남자가 제가 몰던 차가 택시인줄 알고 탔습니다저는 방향이 같으니 그냥 중년남성을 태우고 학교를 향해 갔습니다그런데 가는길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여자 아이들(초6~중1,2)이 비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가다가 제가 초6짜리 여자아이를 차로 치어 비상깜빡이를 켠채로 도로 갓길에 잠시 정차해둔 후 차에서 내려 아이 상태를 살폈는데 다행히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이,뒤에 타고 있던 중년 남성이 차에서 내려 운전석에 타고는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나 버렸습니다그때가 꿈에서 새벽5시쯤이었고(꿈꾼 시간과 다름)저는 제가 아이를 사고낸 것과, 차를 잃어버린 상황을 원래 차주인 엄마한테 전화하여 상황을 알렸습니다엄마는 보험회사에 전화해 놓으신다고 하셨고 꿈은 끝났습니다앞서 밝혔듯이 차는 엄청 헌 차이고 저는 실제 사고낸적은 한번도 없는데요이 꿈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