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마른체질이고 살도 잘 안찌는체질인데먹는건 꽤 잘먹거든요?급식도 거의 다먹고 이것저것먹는데학교끝나고 학원을 가는데 그사이에 밥차려먹을시간도애매하고 그래서 군것질로 때우기도 하거든요그래도 꽤잘먹는데엄만 자꾸 제발 밥좀먹어라, 너가 굶어봐야 안다 등..자꾸 말하는데 배고프지도 않고 안먹고싶은데왜자꾸 먹으라는건지 이제 좀 짜증나요물론 엄마니까 먹이고싶은건 아는데,제가 먹기싫고 배부르다는데 자꾸--- 엄마한테 뭐라말해야 더이상 이런말 안할까요??밥먹으란 소리만들어도 머리터질꺼같아요ㅜ어떻게 말하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