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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고민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내일 방문 예정입니다만..개인 사정으로 원래는 가면 안되는건데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내일 방문 예정입니다만..개인 사정으로 원래는 가면 안되는건데 이 친구도 자리를 지켜줬던 친구라 가서 절만 생략하고 뒤로 빠져서 식사만 하고오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문제 생길까요?..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네요.
절을 생략하고 조용히 방문해
친구를 위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에요.
분위기를 고려하여 최대한 정중하고 조용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후 식사만 하고 빠져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운 방법이지만,
혹시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불편해할 가능성이 있으니
왔다 갔다는 표시 정도는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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