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자신의 꿈을 좇아가는 학생이군요!
나중에 대학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게 맞습니다.
저는 글을 쓰고(문예특기자) 대학도 그쪽으로 갔고
지금은 디자인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웹툰/웹소설 업계쪽
처음엔 다들 말리거나 부정적일 수도 있어요.
지금은 나도 나를 모르는 상태이잖아요.
엄마도, 아빠도, 나도 미래를 모르죠, 근데 내가 노력할 건 알아요.
그러면 부모님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게 좋아요.
저는 대학교까지도 글을 쓰고 이해하는 걸 좋아했다가 이후에 디자인업무를 공부하고 시작했어요.
모두들 국문관데...디자인을..해? 하지만 다들 제 디자인을 좋아해줘요.
열심히 했거든요.
그러니까 질문자님도 아버지, 어머니를 잘 설득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원래 터닝포인트는 빨라야좋아요.
실패?
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 인생을 사는 건 나잖아요.
아빠, 엄마는 가이드라고 생각해주세요.
제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