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입니다. 저는 하루 6시간 7시간씩 공부하는 친구들은 왜그리 열심히 하는걸까요?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할 만큼 대학이 가치가 있나요? 다른 친구들이 저보다 시험을 잘 봐도 경쟁심이 안 생깁니다. 그냥 그들이 열심히 했으니 성과를 거둔거라는 생각만 듭니다. 딱히 꿈도 없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인지라 주변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이 자꾸 공부 좀 더 해보라고 설득하시는데 저는 정말 동기가 안 생깁니다. 내신 공부할 시간에 그냥 책이나 읽고 공부가 하고 싶을때만 하고 싶습니다. .
근데 이걸 고등학생이 깨우치기는 어려운 진리입니다
나중에 본인 꿈을 이루고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을 때 하는 일입니다

[사진] 전교1등이 공부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