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대학생입니다. 이제 전역해서 2학기 복학을 할 예정인데, 일단은 남은 학기는 그냥 갖고았는 노트북으로 지내고, 26년에 바꿀 예정입니다. 그런데 노트북의 램이 고민됩니다. 지금 쓰도 있는건 16gb인데, 느립니다. 주 작업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클립스튜디오입니다. 학과는 디자인입니다. 게임은 거의 안합니다. 그래서 램을 32gb 이상인 모델들을 찾아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램은 어느정도가 중요할지, 물어보고싶습니다. 32gb로도 충분할지, 아니면 64gb 정도가 필요한지. 듣기로는 윈도우는 램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잡는다고 하더군요. 16gb면 그애 맞추고, 8gb면 그에 맞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32gb를 사더라도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질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연장선상으로 맥으로 넘어가보는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평생 윈도우만 썼습니다. 그런데 맥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가 쓰는 환경에서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제가 적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