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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오빠 전 이제 어떻해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중학교 올라가는 중2입니다.제가 여기에 글을 쓴 이유는
미친오빠 전 이제 어떻해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중학교 올라가는 중2입니다.제가 여기에 글을 쓴 이유는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중학교 올라가는 중2입니다.제가 여기에 글을 쓴 이유는 정신병자 같은 오빠때문 입니다. 먼저 오빠는 올해로 고2올라가는 사람입니다.제가 오빠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건 초2때 부터 군요 오빠는 남들과 달았습니다 adhd가 있고 말이 빨라 스피치 학원을 다녔으며 자세가 뒤틀려 현재 도수치료를 받고 있고 휴대폰 중독도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과 오빠 사이의 싸움을 자주 봐왔습니다 원래 피부가 정말 좋으셨던 저희 어머니의 피부에 스트레스성 트러블이 나고 탈모가 오던것도 자세히는 못 말하지만 오빠 때문애 저희 아버지의 다리에 큰 상처가 생기셨습니다.물론 모든것이 오빠 탓은 아니지요 저도 말을 안들어서도 있고 adhd도 오빠가 원해서 생긴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나 분명히 오빠가 고칠 수 있는 문제를 오빠는 고칠려는 의지도 안보였습니다.그리고 오빠가 중학생에 접어들자 부모님과 오빠의 언쟁이 더 많아지고 시끄러워 졌습니다.그리고 제가4학년때 오빠가 저를 개패듯이 패서 오빠와 칼을 들고 싸우ㅜㅆ던 적도 있습니다.이쯤되면 부모님은 뭐하셨나 궁금하실텐데 부모님은 말리긴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빠의 인생인 걸린(휴대폰 중독..등)문제 만큼 혼내시지도 않으셨고 신경도 별로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오빠와 싸운문제에 꼭‘니가 더 어른스러웠어야지’ 라고 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저는 아직 중학생이고 깊게 생각하지도 못하는데 허언증 심한 오빠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덜 혼내는게 너무 억울했습니다.또 할머니가 집에 오셔도 오빠의 외모칭찬,키 칭찬만 하시고 저는 요즘 살졌다,저번에 어머니에게 혼났던거나 말하시고 신경을 하나도 안쓰셨습니다.(어머니께서 그런쪽으로 몰아감)나도 칭찬받고 싶고 공부 잘 하는데 살도 많이 안쪘는데 말이죠.주변에서는 오빠가 자기 노력대로 이룬것 하나 없는 외모와 키 칭찬만 합니다 (솔직히 칭찬할게 그것 밖에 없긴 해요)그리고 저번에 일본에 갔을때도 계속 폰만 하고 어머니께서 말 하시는데도 귀에 에어팟을 꼽고 계속 말을 안듣고 무거운 짐 같은거도 들라해도 짜증 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물론 저도 잘못한게 많지만 오빠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을 보는것이 오빠보다 더 힘듭니다.솔직히 할 말은 많지만 지루해 하실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울먹이면서 적어서 오타가 많은 점 이해 해주세요..지금 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끝- cont image
귀하는 가족관계로 힘들어 보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오빠는 치료조치를 하여야
집안이 편해보이나 그렇지 못하니 참안타
까워 보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전문가와 같이.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한 무료 상담기관들의 경우, 운영시간이 보통 9:00-18:00(야간 운영한다면, 21:00)이지만
긴급성이 높은 상담을 위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전화상담 서비스가 있습니다
1) 1388 (청소년전화)
2) 1393 (자살상담전화) - 보건복지부 운영
3) 1577-0199 (정신건강상담전화) -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
4) 1588-9191 (한국생명의전화 )
5) 129(희망의 전화)
희망을 가지세요 내일은 좋아질겁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