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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읽어주세요 고1 여학생이예요 아직 직업은 정해진거는 없고 진로는 체육쪽으로 가고싶어서 체대입시를
고1 여학생이예요 아직 직업은 정해진거는 없고 진로는 체육쪽으로 가고싶어서 체대입시를 다니고있어요. 근데 자꾸 부모님이 이번 기말고사를 못치면 체대입시 학원 끊는다고 뭐라고 해요ㅠㅠ 공부를 잘할자신도 없고 잘하는편도 아닌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죽어도 체대입시는 정말 끊기싫어요. 부모님을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ㅠ
고1인데 기말고사 못봤다고 학원을 정말 다니지 말라고 하실까요? 좀 성급한 결정일 수 도 있고, 더 열심히 해서 기말고사 잘 보라는 압력? 비슷한 거 아닐까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정말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학원을 끊으라는 말은 안하실거에요. 혹시라도 학원을 끊으라 하시면 체대 들어가서 아르바이트해서 학원비 갚겠다고 해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