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심가능성 있을때 남자 반응 2주동안 의심하다가 결국 테스트기를 샀는데 하는말이 조심했는데 그럴리가 없다 만약
2주동안 의심하다가 결국 테스트기를 샀는데 하는말이 조심했는데 그럴리가 없다 만약 됐다면 진짜 건강한건데 ..민약 됐다면 지우는 식으로얘기 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해 연락을 거의 안 받있구요 말이라도 안심의말을 듣고 싶었는데..저렇게 말하니까 상처를 많이 받았고 상대한테실망을 많이 했습니다.그렇게 연락을 안 받으니 본인도 그렇게 말 하고후회 많이 했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데 계속 만나는게 맞는걸까요?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진것 같아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나이가 어리면 모르겠는데 결혼적령기도 지난 시점에 저렇게 나오는건 남자로써 이 관계가 더 발전할 생각이 없다는거겠죠?
솔직히 20대면 그럴 수 도 있는데,, 이미 결혼 적령기도
지났으면 알만한 사람들이면 다 알지요..
결혼 생각있거나 미래에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 있었으면
'애기가 생긴다 하더라도 책임질게' 라고 하겠죠. 근데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안절부절하더니 지우자는 식이면.. 그냥 결혼 생각도, 아기 생각도 딱히 없어 보이네요.
질문자님도 비혼주의자이고, 지금 사태에 아기가 생긴다 한들 어차피 지울 생각이셨다면 그냥 한번쯤은 넘어가 볼 만하다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면 진작 헤어지고 더 좋은 남자 찾으시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