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숨통을 끊어 놓고 싶어요. 연애시절에도 한눈팔아서 헤어졌는데 그때다시는 안그런다고 오해할 행동 안하겠다고 하고 다시
연애시절에도 한눈팔아서 헤어졌는데 그때다시는 안그런다고 오해할 행동 안하겠다고 하고 다시 만난 후에 행동들이에요. 거슬리는 여사친이 있었는데(새벽에 연락오고 옆에 저랑 데이트중인데도 전화해서 쎄했어요)이름을 남자이름처럼 바꿔서 연락차단한 후 다시 풀어서 연락신혼여행가서는 가이드가 예쁘장하게 생겨서 정신 못차림옆에 저를 두고 계속 대화돈분실했는데 경찰서를 둘이감혼자 마사지 받음… 남들은 신혼 패키지여서 둘이 같이 마사지 받는데 가이드 얼굴에 정신 팔려서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인스타 분명히 계정 없다고 했는데추천떠서 들어가보니 남편계정왠 모르는 여자 한명만 팔로잉 되어있음뭐라고 물으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함팔로워는 회사 사람임일적인 이유로 제가 출장 갈 때 꼭 밤에 연락 안됨신혼인데대화 없음관계 없음퇴근하면 문닫고 폰만함차라리 애기 낳기전에 확실한 정황과 증거 있으면 끊어버리고 싶은데 애매하게 행동하고 예쁜 여자만 있으면 정신 나가버려서 눈을 찔러버리고 싶네요 모든 남편이 다 이런가요저도 확 바람필까봐요.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세상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내 여자가 있다면 사실상 다른 여자에게 자꾸 관심을 갖고 한다는건 저는 상식밖에 일이라고 봅니다... 부부는 신뢰가 우선이고 서로의 믿음이 금이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