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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りない와 とぼしい의 차이? たりない와 とぼしい는 둘 다 모자라다, 부족하다는 뜻이 있는데요.. 이
たりない와 とぼしい는 둘 다 모자라다, 부족하다는 뜻이 있는데요.. 이 뜻으로 두 단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본어에서 たりない(足りない)와 とぼしい(乏しい)는 둘 다 ‘부족하다’라는 의미를 가지지만, 뉘앙스와 사용되는 상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足りない(たりない)
의미: 수량이나 기준에 ‘충족되지 않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객관적이거나 수치적인 부족을 나타냅니다.
예)
お金が足りない。
(돈이 부족하다.)
→ 실제 계산상 필요한 돈보다 적다.
睡眠が足りない。
(잠이 부족하다.)
→ 필요한 수면 시간이 충족되지 않는다.
2. 乏しい(とぼしい)
의미: 자원이나 능력, 추상적인 것들이 부족하거나 빈약하다는 느낌
→ 감정적·질적인 부족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예)
経験が乏しい。
(경험이 부족하다.)
→ 경험의 양이 적고 질도 충분하지 않음
知識が乏しい。
(지식이 부족하다.)
→ 지식의 깊이나 폭이 모자람
정리하면
たりない: 수량·시간·돈 등 수치적으로 부족한 것
とぼしい: 경험·지식·상상력 등 질적이고 감정적인 부족함
따라서,
“돈이 부족하다” → お金が足りない
“상상력이 부족하다” → 想像力が乏しい
로 구분해서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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