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15시 30분 생 남자 입니다어릴때 부터 건강이 안 좋았습니다폐렴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크게 다쳐 응급실에도 가보고초등학교때는 6년 내내 약만 달고 살면서 흉터도 생기고 머리가 한번 더 다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그 이외에도 눈 수술도 해봤고 선천적인 새가슴 때문에 병원도 가봤고 코로나 4번 폐렴 5번 백일해 1번 등 다른 사람에 비하면 약과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초등학교때 부터 고등학교 전 까지 예지몽은 아니고 데자뷰를 십수번 겪었습니다주로 제가 비슷하게 아는 장소 이지만 어딘가 다르게 왜곡되어 있었고, 누군가에게 쫒기거나 폐쇠된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도 나왔고주로 초등학교 에서는 술래잡기 같은걸 자주하고 누군가 에게 쫒기기도 하였습니다 주로 높은곳 이나 뒷문 쪽에 가까운 공간, 외곽 구석에 있는 강당 같은 곳을 자주 갔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도 나왔고 다른 아파트 단지도 섞였습니다.주로 아파트 에서는 초인적인 존재에게 쫒기며 주차장, 아파트 내부, 놀이터 등으로 도망쳤습니다.또한 다른 이야기와 병합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예)아파트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감 정문과 후문 둘다 가봤습니다. 후문은 기억상 이상할 정도로 길이 길었고,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은 그냥 원래 구조가 아니라 벽으로 막혀있으면서 풀이 무성했습니다.그리고 가끔 진짜 아파트 모습 그대로가 나오는 꿈도 있었고 그곳 에서도 도망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현실에는 후문에 슈퍼가 있지는 않지만 꿈에선 자주 들렸습니다.비록 초인적인 존재를 죽이지는 못 하였지만, 그 존재에 대해 익숙해지고 난 이후 부터는 꾸지 않았습니다.엘리베이터도 나왔고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올라가던가(몇백, 몇천 층) 계속해서 떨어졌습니다. 또한 제가 가고자 하는 층을 누르면 해당 층이 아닌 멋대로 다른 층으로 가버리고 계단으로 가도 똑같았습니다.1층에 도착한다 하더라도 밖은 직감적으로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도 22층은 갈수가 없었습니다.또한 좀비에 관련된 꿈을 꿨는데 저희집 앞에 공원이 하나 있거든요? 그곳으로 도망쳤습니다.폐건물도 나왔고주로 폐건물은 입구와 출구가 없는 아얘 폐쇄적인 공간 이었고 그곳 에서는 초월적인 존재를 넘어선 죽이기를 결심할수도 없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존재에게서 되도록 도망치는게 최우선 이었고 그 존재에게 잡히면 죽기 직전에 가위 눌림과 함께 깨어났습니다.마트+놀이동산마트는 주로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 셔터가 내려가 막힌다던지 나가는 문이 막혀있다던지물론 밖을 볼수있는 유리는 없었습니다. 층이 매우 많고 장난감을 파는 층 음식들을 파는 층 여러 기구(낚시용품 생활용품 등)을 파는 층 여러 가게가 들어서있는 층 음식점이 있는 층그리고 맨 위에있는 층이 놀이동산 이었는데 그곳은 천장이 없는 개방형 형태였습니다.제 기억상 제가 올라가서 본 놀이동산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놀이기구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기구가 넘쳐났습니다. 즉시 그 곳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그곳이 아예 원래 없었던 것 처럼 사라져있었습니다.놀이공원+워터파크+목욕탕 저것과는 다르게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간 기억도 있지만, 딱히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공원어디 공원 인지는 모르지만 한번은 그냥 걸어다니고 있었고 또 한번은 좀비 꿈에 나왔습니다.산산은 여럿에서 학교에서 왔던것 하나와저 혼자 깊은 산으로 들어가 헤메는 꿈 하나가 있었습니다.도로도로는 밑에 써있는 기찻길과 마트 등등 다양한 길과 연결된 통로 같은 역할이었습니다.약간 부평 느낌나는 도시그곳 에서도 누군가에게 쫒겼습니다.폐쇄된 터널 기찻길등폐쇄된 터널 에서는 물이 범람해 차에 갇혀 죽을뻔 했습니다.인천 신포동 쪽 느낌인데 시장은 제 동네 앞 시장 이었습니다.여기서 끝이 아니라 그게 다른 멀리 떨어진 시장과 연결이 되고 비이상적으로 컸습니다또한, 다른 이상한 언덕으로 올라가면 건물들이 있고 이상한 건축물이 나왔는데 그곳 에서도 쫒기도 차로 도망치고 다른 갓길로 도망치고 그랬습니다이런것 말고도 한 열가지 더 있는데 문제는 제가 겪는 이런 꿈들이 한두번이 아니라 5번은 그 장소가 현실과 아예 똑같이 나오거나 약간 변형 되거나 결합된 형태로 나옵니다몇몇가지 꿈 빼고는 다 제 목숨과 직결된 꿈 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꿈을 꿨을때 저 모든게 저에게는 익숙했습니다.또한 특정 꿈 에서는 그 꿈에서 움직이는 내가 자각몽이 아닌데도 그 꿈을 여러번 반복해서 꾼적이 있는것 처럼 행동하고 말합니다. 신기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