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현제 기준 4월 15일쯤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오게 되면서전 동네에 살던 친구들과도 연락이 살짝 뜸해졌는데요.하지만 꾸준이 연락해서 남사친3명에 여사친2명정도로만 연락을 하고있는중입니다.그러던 5월4일 어린이날 전날 저의 6학년 겨울 방학 짝사랑상대를 밝히게 되었는데. 남사친 A와 여사친D와 통화를 하며 얘기하다 나오게 된 얘기입니다.제 짝사랑 상대는 남사친 C였는데요. A가 저에게 C에게 말하는 대신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그말에 홀린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후, 5월 5일결국 저희 둘은 사귀게 되었는데요. 남친과 저는 1~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장거리커플입니다.근데 요즘따라 남친과 연락도 뜸해지고 남친네 학교 여학생이 남친과 어딜 갔다는 얘기만 들어도 불안할정도입니다.이 연애 끝네도 되는걸까요? 환승이별로 버려질까 고민되요.연애 고수분들..!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참고로 저희 동네만 지하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