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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랑 혼인신고... 외국인이랑 혼인신고를 하고 혼인신고를 한 이후의 시간이 길어질 수록(많이 지날수록)
외국인이랑 혼인신고를 하고 혼인신고를 한 이후의 시간이 길어질 수록(많이 지날수록) 나중에 결혼비자 F-6를 신청할때 유리해지는 부분이 있나요? 전문가님의 도움이 필요해요.감사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혼인신고 이후 시간이 오래될수록 F-6(결혼비자) 심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경과만으로 비자가 자동 승인되지는 않으며, 아래와 같은 종합적인 요소들이 함께 고려됩니다.
F-6 결혼비자 심사에서 중요한 요소
혼인의 진정성 (가장 중요)
실제 혼인 관계인지 여부 (위장 결혼 여부 심사)
함께 거주 중인지, 동거 기간, 사진/통화기록 등 증빙자료
혼인기간
혼인신고만 하고 바로 비자 신청하는 경우보다
혼인신고 후 일정 기간 함께 거주한 기록이 있으면 진정성 입증에 유리
경제적 능력
한국 배우자의 소득/재산/취업상황 (기초생활수급자이면 불리할 수 있음)
범죄 및 출입국 기록
양쪽 배우자 모두의 전과, 출입국 위반 여부
언어 및 문화 적응 가능성
외국인 배우자의 한국어 능력 (TOPIK 또는 인터뷰), 한국 생활 적응 가능성
혼인신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한 이유
항목
설명
시간 경과
혼인신고 후 수개월~1년 이상 경과 시, 위장결혼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음
생활 기록
함께 산 공과금, 사진, 병원 동행 기록 등 "부부생활"의 증거가 쌓일 수 있음
실제 동거
장기 동거는 진정성을 높이는 핵심 증거가 됨
유의할 점
시간만으로 승인되지 않음
아무리 오래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도, 실제 함께 거주하지 않거나 진정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거절될 수 있음
신청 시 충분한 증빙자료 필수: 통장거래내역, 대화기록, 가족모임 참석 사진 등
전문가 조언
6개월~1년 정도 동거 기록을 쌓은 뒤 신청하면 유리
그동안 공동생활 증거를 꾸준히 확보
비자 신청 전, 지역 출입국관리사무소나 행정사 상담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