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입사, 퇴사를 반복한 만년 신규간호사입니다... 중간에 몇개월 다른 직종 준비하다가 잘 안되서 어쩔수없이 돈 벌려고 3교대 간호사로 다시 일하기 시작했는데요...이제 일주일 다녔는데 퇴사하고싶어서 미치겠어요..진짜 적성에 단 0.000001프로도 안맞아요... 그리고 엄청난 해프닝이 일어난 적도 없는데 너무 불안하고 쉬는 날에도 병원 걱정에 쉬는 것 같지가 않아요...없던 불안장애도 생긴 것 같아요....다니면서 3개월 안에 다른직장 구해서 퇴사하고 이직하는 신규간호사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