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에서 친구분과 함께 머무실 2인 숙소를 찾으시는군요. 방 크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시고 스파나 수영장 시설이 있는 곳을 선호하시며, 8월 중순 방문 예정이시고 예산은 20만 원에서 30만 원 미만을 고려하고 계시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8월 중순은 성수기라 예산에 맞는 숙소를 찾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몇 군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광안리 숙소 추천

* 호텔 아쿠아펠리스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여 멋진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8월 중순 성수기 요금은 변동성이 크므로, 정확한 날짜에 맞춰 예약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만 원대 후반에서 30만 원 초반대 객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이 호텔 역시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일부 객실에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거나, 호텔 내에 관련 시설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고려해 볼 만하며, 예약 시 스파 또는 수영장 유무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호메르스 호텔

광안리 해변가에 자리한 또 다른 호텔로, 오션뷰 객실이 많아 인기가 높습니다. 스파나 수영장 시설의 유무와 이용 가능 여부는 예약 시점에 호텔 측에 직접 문의하거나 예약 플랫폼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월 중순은 여행객이 많아 숙소 가격이 평소보다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위에 추천해 드린 숙소들은 인기가 많아 성수기에는 30만원 미만으로 찾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간혹 프로모션이나 특정 객실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이용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 각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나 주요 예약 플랫폼에서 직접 가격과 객실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