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마트스토어에서 황매실을 구매했습니다.그런데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스티로폼박스에 왔는데 열어보니 달랑 하나 들어있는 아이스팩은 다 녹아 있고 매실은 다 물렀고 손으로 만지면 즙이 다 흐를 뿐만 아니라 이미 터져서 즙이 나오고 있었음) 판매자와 통화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 사진을 보고 다시 전화하더니 제일 먼저 하신 말이 “황매실이 뭔지 모르세요?”였습니다. 그거에 화가 나고 터졌습니다. 그래서 사진 보시면 알지 않으시냐, 이걸 어떻게 먹냐, 매실 자체가 너무 작은 것만 보내지 않았냐라고 하니까 되려 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이 직접 보시라고 댁으로 보내드리겠다고 하니깐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서 전화하지말라 그러고 끊으니까 문자 하나가 왔더라고요. 반품사유가 되지 않아 반품요청을 거부하겠다고.. 그래서 네이버에 들어가보니 정말 거부했고, 판매자에게 문의하라고 하네요..무슨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