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5일에 있었던 동아시안컵은 숙명의 라이벌인 한일전인데 졌습니다. 진 이유가 축협의 문제가 있고 국가대표 사령탑이 졸장이고 일본축구는 유렵축구의 수준이 되었으니 진건 당연합니다. 안봐서 다행이지만 숙명의 라이벌인 한일전이라 해도 당연히 이길 거라는 건 옛말입니다. 한일전에서 이기면 좋고 무승부면 진 것보다 나은 편이고 지면 당연한 결과지만 넘어가고 동아시안컵은 원래 재미없는 경기입니다. 동사안컵에 출전한 국가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입니다. 홍콩은 중국으로 반환되어도 독립적으로 출전은 가능한가봅니다. 홍콩도 출전하니 중국이 잘할 지 홍콩이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넘어가고 동아시안 국가 중 축구 잘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입니다. 딱히 분하지 않지만 졸장 홍명보는 어떤 전술이길래 딱 1점으로 진건가요? 한일전에 졌다고 감독을 교체했으면 좋겠지만 축협이 다른 감독으로 바꿀 생각은 전혀없겠지만 이긴다 해놓고 졌으니 졸장은 졸장다운 전술로 쓴게 당연하겠지만 졸장다운 어떤 전술을 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