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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해서 울고있네요 제가 뇌전증이 있어서면접보다가 발작을 1분정도 일으켰어요...그냥 앉아서 헛소리하는 발작 정도..정신차려보니그분이
제가 뇌전증이 있어서면접보다가 발작을 1분정도 일으켰어요...그냥 앉아서 헛소리하는 발작 정도..정신차려보니그분이 한숨쉬면서 불끄고 연락주신다면서정리하고 도망가셨어요...제가할수있는일은 아무것도없고이 뇌전증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약을 매일 먹고있어요....전 왜 이렇게 살고있을까요쪽팔리고 너무 힘들어요지금 밖에서 울고만 있어요...
누구나 병은 있습니다.
그 병때문에 힘들수도 있고 극복할수도 있지만
님에 비해서 저의 불치병은 비교도 안될만큼 작을순 있지만 저한테는 크고 힘들게 다가오거든요.
저는 과민성 대장염이 남들보다 심해서 버스나 차를 못탑니다.
지하철이나 기차 비행기만 탈수있구요.
통근버스나 길가다가 똥싼적도 많습니다.
제 의지랑 아무 상관이 없죠.
진짜 아무것도 안먹고 출근 6시간전부터 화장실에서 쥐어짜서 10번정도 변을 보고도 통근버스타면 또 설사가 나옵니다... 저는 키가 185에 58키로구요.
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다큰 어른이 툭하면 바지에 똥싸는게 정상일까요??
병원에선 바이오균인지 뭔지 그거 먹으라고...개뿔.아므리 먹어도 똑같아요.
지금은 버스 자동차 절대 안탑니다. 그래서 그남아 저의 병을 피해가긴하지만 엄절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면 여러번 화장실을 가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