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연애 계속 이어가는게 맞을까요 만난지 거의 100일?쯤 됐어요남자친구가 먼저 좋아하는티를 내서 고백했고제가 하고싶다는거 있으면
만난지 거의 100일?쯤 됐어요남자친구가 먼저 좋아하는티를 내서 고백했고제가 하고싶다는거 있으면 다 하자고 하는편 이예요근데 어떤 선택같은걸 할때도 다 저보고 하라 하는게 초반에는 좋았는데 점점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저랑 진짜 놀고싶어서 나온건지도 의문이 들었구요 그리고 약간 연애 방식에 대한 차이도 있다고 느꼈던게 저는 연애할때 굳이 맨날 안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친구는 맨날 만나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얼마전에 방학까지해서 만나자, 심심하다고 연락오는 빈도가 전보다 높아졌어요 방학 특강에 입시에 치이면서 맨날 학원갔다가 도서관갔다가하면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인지 남자친구가 맨날 안봐서 속상하고 힘들다 할때 원래 귀여워 보였었는데 요즘따라 왜저래 하면서 정색하게 되더라구요..전보다 더 연락하는것도 귀찮고 전처럼 재밌지도 않아요..며칠동안 헤어질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고 있는데 학교도 같은반이고 학원도 같은곳 같은 시간대에 다녀서 헤어지면 더 어색해질 꺼 같아서 더 생각이 많아져요..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헤어지는게 정답인가요?
상대방과의 가치관 차이가 늘 고민거리로 남는 것 같아요
어색함이 걱정되더라도 솔직한 대화로 감정을 표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