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두가 나지 않았다와 가장 비슷한 표현은?2. 엄두가 나지 않았다를 영어로 번역하면?3. '엄두'는 무슨 뜻이고, 엄두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질문해주신 "엄두가 나지 않았다"에 대해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 모두 "뭔가를 하기에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는 뜻에서 유사합니다.
I couldn’t even think of trying.
I didn’t have the courage to start.
It was too much for me to even consider.
➡ 상황에 따라 다르게 번역되지만, 감정이 담긴 표현을 써야 자연스럽습니다.
‘엄두’는 어떤 일을 하려는 마음이나 생각의 싹, 시작하는 기운을 뜻합니다.
어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미(始·시작)'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