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드럼통 하나두고 고기구워먹고 놀려고하는데 쉽게 설치했다 해체할수있는 텐트? 포장마차 같은제품 잇을까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건 텐트에 무엇을 바라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진짜 '텐트다움'을 원하시면 팝업텐트가 가장 좋습니다. 다만 텐트 안에서 뭘 해먹고 하는 것은 공간 문제로 전혀 기대를 못 하며, 얌전히 자는 용도입니다.

자는 것은 거의 생각치 않고 안에서 뭔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 셸터를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제대로 하자면 폴을 조립하고 꽂고 해야 하지만, 아이두젠 옥타곤처럼 그냥 잡아 당기면 세워지는 반자동식도 있습니다. 이 물건의 약점은 접었을 때 꽤 부피를 먹는 것 + 생각보다 비싼 가격입니다만 대신 설치와 해체 시간은 정말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