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안녕하세요7080년대에 대해 창작물을 만들려고 하는 상황이라....이런 문제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창작물을 만들때 필요한데 이런건 자료를 찾기도 애매해서요.그 시대를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이 가장 정확히 아실 거라고요.1. 7080년대에 미혼모에 대한 인식이 어땠나요?? 미혼모라면 주로 어떻게 살았나요?? 미혼모의 자녀들은 학교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나요??2.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이혼가정에 대해서도 인식이 그당시에는 안좋게봤나요? 그러니까 막 엄마가 너랑 놀지 말래 막 그런 일 많았나요??3. 혼혈에 대한 인식은 어땠나요?? 제 작품 구상은 과거 7080년대의 평택이고, 가게를 운영하는 한국인 어머니와 백인(혹은 히스패닉) 미군 부사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가 등장하거든요. 한국 학교에 다닌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4. 7080년대에도 어린애가 계모 혹은 계부와 사는데 창백하고 비쩍 마르고 성격까지 어둡고 숫기없고 그러면 학대하냐고 이웃들이나 동네아줌마, 같은반급우엄마들이 수군거리고 의심하고 했을까요?? 그당시에는 이웃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하는데...5 7080년대 시골마을같은데 연예인급으로 예쁘고 젊은아가씨 있었으면 동네 청년들이 관심가졌을까요?6. 7080년대에 혼전임신으로 처가에 얹혀살며 술퍼먹고 노는 20대 초반 남자고 애하나 있는데 동네사람들에게 장인어른 장모님이 날 괄시하고 구박한다, 처남이 날 무시한다 하고 억울해하며 뭐라뭐라하면 동네사람들이 욕했을까요?7. 7080년대에 계모가 애 구박해서 자살했다는거 소문나면 동네사람들이 다들 욕하며 상종하지 않으려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