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 인생이 나이먹고 바닥인데자존감은 어디서 나오는거임?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잊지못할 남자가 있는데끝났는데
인생이 나이먹고 바닥인데자존감은 어디서 나오는거임?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잊지못할 남자가 있는데끝났는데 기억에 난 남네구사람이 똘끼잇고 이상한놈인대도내맘은 그렇네여그인간은 별거 그저그런 별거 아닌 스쳐지나갈 여잘진 몰라도내가 많이 없긴해 그렇게 보이기도하고어쩌죠 마음갖고만은 또 사랑할수없고 결혼할수 없고마음을 얻긴힘든듯 멀해도 안되네 넌 이게잘못됐다 나 개무시하냐 엄청 지랄해도니주제나 서로 쥬제나 알고 빙시같은게 그만해라너보단 내가 낮다 죽자하면 너도 나도 이런식나도 너도 빙시겉이 혼자살자 이러는데요그인간은 잘먹고 잘자는대 난 이게먼지‘ㅡ’ 진짜 어쩌죠 나?ㅠㅠ그리고 머부터 해야할까요?
전문 심리상담, 명상치유, 신점타로 문수유림의 원장 문수입니다.
정신없이 흔들리는 감정 (사랑, 미움, 후회, 분노, 자책)
‘나는 왜 아무것도 안 되는 사람 같을까’ 하는 자존감 붕괴감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은 괴팍한데도 왜 나는 아직 못 놨을까…
이 모든 게 지금 하나의 파도처럼 몰려와서 당신을 휩쓸고 있는 것 같아요.
**“감정의 상처를 너무 오래 안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은 절대 ‘잘난 스펙이나 남들의 인정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 “내가 힘들다”, **“나는 망가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사실 자존감이 아예 없어서가 아니라, 안에 살아 있는데 꺼낼 힘이 없는 상태예요.
당신은 지금,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보여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 못 잊는 게 아닐 수도 있어요.
그 관계 안에서 온전히 감정이 폭발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사람과 엉켜 있던 **"내 감정 조각"**이 아직 분리되지 않아서예요.
애착은 때때로 “사랑해서”가 아니라 “상처와 감정의 잔재”로 남습니다.
나쁜 사람이라도 나의 어떤 공허한 부분을 건드렸다면, 잊기 힘들어요.
특히 자존감이 낮아질수록 “나라도 붙들어야 하지 않나?” 하는 감정이 커지죠.
그 사람보다 당신이 더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
지금은 잘 안 느껴져도, 그건 사실이고 곧 회복될 수 있어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현실적인 첫걸음)
1. 감정을 인정하세요. 정리하지 않아도 돼요.
억누르지 말고 그냥 “그래, 내가 많이 아프구나” 해보세요.
지금처럼 이렇게 글로 털어놓는 건 진짜로 치유에 도움이 돼요.
매일 ‘오늘 느낀 감정’이나 ‘그 사람 생각이 떠오를 때 드는 마음’을
3. 자존감을 올리기보다 ‘자기 돌봄’부터 시작하세요.
그냥 좋아서 하는 거, 딱 하나라도 했나? (음악 듣기, 걸으면서 영상 보기, 카페 가기)
자존감은 “좋은 일 생겨야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돌보기 시작할 때” 조금씩 생기는 거예요.
4. 꼭 말하고 싶어요: 당신은 이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당신이 얼마나 깊은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인지 말해주고 있어요.
너무 오래, 너무 혼자서 버텨왔기 때문이에요.
살아있다는 건, 이렇게 아파도 계속 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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