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주시 결혼지원금 제도에 대해 제안드립니다. 현재 여주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만 결혼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만약 여주에 오래 거주한 사람과 타지역 사람이 결혼해서 여주에서 계속 거주하게 되는 경우, 양쪽 모두 여주에 정착하는 효과가 있음에도 한 사람만 지원금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실제로 타지역 사람이 결혼을 통해 여주에 이사 오면 여주 인구 증가와 정착에 기여하게 되는데, 이들까지 포함해 양쪽 모두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이 제도의 취지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결혼 후 실제로 여주에 일정 기간 주소지를 유지하는 조건 등을 부여해 지원 대상 확대를 고려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