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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하나요 중 1때 친구들 무리가 있었습니다흔히 중학교 무리에서 한명씩 튕기곤 하잖아요그게
중 1때 친구들 무리가 있었습니다흔히 중학교 무리에서 한명씩 튕기곤 하잖아요그게 저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받아주진 않더라고요제가 먼저 사과도 하고 울면서 연락도 걸었지만아무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저에겐 너무 큰 아픔이여서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그 이후로 친구들이랑 싸울때마다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 너무 무섭습니다항상 손이 떨리고 울렁거리고 눈물만 나옵니다그래서 그냥 제가 항상 먼저 사과를 해요정말 너무 고치고 싶습니다
진짜 친구사이는
노력하고 눈치보고 하는게
없어야 된다했어요
뭐든 억지로 하는 것에는
역효과가 있다고 하잖아요
아래 글 천천히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 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 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 때문에
가슴 아파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image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