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2급 안녕하세요 저는학점은행제 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임상심리학 2급시험을 내년에 치고싶은데자격요건이 안되는것같은데 실습경험 이런게있어야된다고
안녕하세요 저는학점은행제 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임상심리학 2급시험을 내년에 치고싶은데자격요건이 안되는것같은데 실습경험 이런게있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없으면 아예 못하는건가요?직장인인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강남 최면심리상담센터 지안의 대표, 상담사 송준영입니다.
선생님께서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학점은행제 경영학과를 졸업하시고 직장까지 다니시는 상황에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으셨을 텐데 이렇게 마음을 먹으셨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느끼시는 불안감과 궁금증은 아마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부분일 거예요. 저 또한 비슷한 길을 걸어왔기에 그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은 말씀하신 대로 대학 졸업자로서 "1년 이상의 실습수련을 받았거나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는" 경우에만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실습 경험 없이 바로 시험을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인으로서 시간과 여유가 부족하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실습수련 과정은 평일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직장과 병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활용해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아보곤 합니다. 일부 수련 기관에서는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직장인들에게 맞는 과정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이수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심리 평가와 상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니, 커리큘럼이 얼마나 알차고 체계적인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 시험 준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 심리 전문가가 되는 길은 시험 합격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깊은 마음이 필요하죠. 혹시 지금 이 순간, "내가 과연 이 길을 잘 갈 수 있을까?",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나 의구심이 드신다면, 잠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선생님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나 불편한 신체 증상이 함께하고 계신가요? 예를 들어, 자격증 준비 과정이 너무 막막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등의 불편감이 있으신지요. 만약 그런 감정이 느껴진다면, 저희 센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감정자유기법(EFT)이 선생님의 마음을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FT는 한방과 양방에서도 트라우마 해소에 효과가 있는 심리치유기법 중 하나로, 몸의 특정 혈자리를 가볍게 두드려 마음의 불편감을 해소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만약 지금 마음이 조금이라도 답답하시다면, 아래 EFT 감정자유기법 무료로 배우기 링크를 참고하시어 한번 따라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FT 감정자유기법 무료로 배우기: https://naver.me/xY4LmKFd
자기돌봄 방법: https://blog.naver.com/mindful_jun/222896485804
이런 방법들을 통해 선생님께서 마주하고 있는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스려보시길 바라며, 만약 혼자만의 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유년시절 가정 불화, 지나친 타인 의식, 평가에 대한 두려움, 착한아이 콤플렉스, 완벽주의, 우울, 불안, 강박, 분노, 공허, 두려움, 죄책감, 공포와 같은 감정적 어려움부터 트라우마, 신체화 증상, 낮은 자존감, 버림받는 두려움, 애정 결핍, 인정 욕구, 중독, 기타 심신의 괴로움까지 무의식의 핵심 감정과 신념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힘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좋은 방향을 모색해 드릴 수 있습니다.
본 센터가 제공하는 상담 및 정보는 감정 탐색과 심리적 지지를 통해 삶의 평온함을 돕기 위함입니다. 정신과적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