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입대 이틀전에 차엿는데여차이기 하루 전 날 까지 같이잇엇더든요 같이 여행갓어서…입대 전 마지막이라고 호텔도 좋은 곳 잡아주고 비싼 밥도 사줬어요 둘다 학생이라 여유롭지 않은데도… 여행가기 하루 전 날엔 처음으로 남자친구 아버지랑 같이 밥도 먹고 카페도 갔습니다근데 헤어지자고 할 때 전처럼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ㅠ 이해가 안됏어요아 근데 헤어지자는 말 나오기 전에 저희가 조금 다퉛는데 평소에 거의 싸우지 않는 편입니다 근데 항상 제가 같은 문제로 서운하다고 해서 이것때문에만 세 번 정도 싸우고 한 번 헤어진 적도 있었어요 그만큼 그 친구가 이 문제로 갈등상황이 생기면 힘들어하긴 햇어요 ㅠ그때는 제가 잡앗는데 그 친구가 확고하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왜 부정적인 부분만 보냐고 설득해서 다시 만나고 나서 그 친구가 다시 안만났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거라고 전보다 더 사랑한다고도 말했어요군대도 서로 노력해보기로 했고…근데 이번에 똑같은걸로 제가 또 뭐라고 하니까 저한테 질리고 정 털려서 그런걸까요? 전에 헤어졌을때부터 느꼈다고 전처럼 사랑하지않는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번엔 그냥 받아들이고 저한테 노력해준것들 다 너무 고맙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군 생활 잘하라고 하니까 그 친구도 저한테 대학생활 마무리 잘 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결론은 그 친구는 이제 제가 정떨어지고 싫은걸까요군 생활 하면서 후회할까요??…같운 문제가 반복돼서 더 사귈 수 없다고 판단해서 헤어진고면다시 연락 올 가눙성 없겟죠진짜진지하게 남성분 입장에서 말해주새여

상대방은 반복되는 갈등으로 지쳤고, 사랑이 식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군 생활 중 후회할 수 있지만,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이 온다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