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부터 지금까지 국어는 내신과 모고를 포함해서 항상 3~4를 왔다갔다 하는데요….정확도는 좋지만 국어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리면 무조건 언매를 하라는 학원 원장님의 말씀에 휘둘려 언매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분명 지금까지 문법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도 수업을 따라가기가 조금 벅차더라고요. 다른 과목들도 성적을 올려야하는데, 그 시간들을 전부 언매에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이게 단순히 언매를 하기 싫다는 변덕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학원 원장님을 믿고 끝까지 언매를 공부할지, 아니면 이제라도 화작으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사실 화작은 6모 이후에 바꿔도 별 문제 없습니다.

수업을 따라가기 벅찬다면 다른 인강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