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중순 결혼 예정인 부부입니다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미국 횡단을 해보고자11월 말 미국으로 떠나 캠핑카를 빌려한달 간 미국 대륙을 횡단 해보려 합니다직업특성상 명절에 많이 바빠 결혼 후에한달이라는 시간을 할애 할 수 없어 결혼 전 다녀올까 하는데,결혼 전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이 없는지검색을 아무리 해도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지 않아서정보를 얻고자 질문드립니다결혼 식 최소 2-3개월 전 준비해야 할 일들은 모두 처리하고가고자 하는데 기본적인 사진, 드레스, 메이크업, 청첩장,모바일청첩장, 혼주한복외에2달 전, 1달 전 꼭 준비해야 할 일들이있을까요?걱정인 건 저희가 미국물에 적응을 못해 피부가 뒤집히는 걸걱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정보가 있으신 분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신혼여행이야 시간 맞춰서 가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결혼식 하고 3개월 후에 갔어요. 저도 한달이어서 볼일 보고 시간 빼느라고요. 전에 가도 큰 문제는 없긴한데, 아무래도 장기 여행중에 피부가 뒤집히거나 너무 탄다거나 피부가 상한다거나 그럴수야 있죠. 여행중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겠습니다. 보통 예식 한달전쯤엔 피부관리 몸매관리에 신경쓰는 시기니까요.

청첩장도 미리미리 만나서 줄 사람들 만나고요. 결혼 관련된 모든 준비를 결혼식 두세달 전에 미리 완벽하게 다 끝낼 수만 있다면 문제되진 않습니다. 결혼관련된 이런저런 부분들은 해외에 있더라도 카톡으로 다 연락 가능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