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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 와이프 생활비 있어요, 와이프가 직장일을 8월말까지 다니고 쉰다고하는데.생활비를 200만원 달라고 합니다.제가 직장일로 5백벌이한다고
와이프가 직장일을 8월말까지 다니고 쉰다고하는데.생활비를 200만원 달라고 합니다.제가 직장일로 5백벌이한다고 하면 고정적인 수입에 과감하게 줄수가 있지만.농업일을 하다보니 일정하지 못한 수입도있고 한철 목돈식으로 들어오거든요.제가 결혼을 앞두고 막상 현실에 달달이 이백만원씩 줄 생각에 현타가 옵니다.물론..와이프도 도시생활하다가 다 버리고 시골로오지만..서로 나이도 다 찬나이라...임신도 노력해야되고 여러가지로 신경쓸게 많이있습니다.물론 제가 선택한일에. 후회없이 책임을 지는건 맞지만.평상시 저 혼자 쓰는 돈 3배를 달마다 줄려는 마음에 부담도되고 아까워서 그런가. 여러가지 ..생각이 하루하루 떠나질않네요..제가 짠돌이라 그런가요?제가 이상한지..다들 생활비를 이렇게 주나요?저는 2억 짜리 아파트 대출없이 제소유로 하나있구요. 와이프는 타고다니는 차이것저것팔아서 살림살이 보탠다고 하는데...한철 일이라 겨울에는 또 시골이라.. 쉬는날이 많거든요.물론 겨울에도 돈을 벌긴벌어야겠죠.저에게는 2백이..큰돈이라서..와이프한테 무슨돈이 어떻게 나가는지 물어보니깐 보험이 80만원정도 들어가고 나머진 생활비로 달라는거 같은데..한편으로는 한달동안 저 밥 차려주고 따지면 2백도 적어보이는것 같기도하구요..하아..둘사이는 정말 좋거든요.막상 제가 책임감에 돈이 들어가는거 생각하니깐..현실감에 고민이 많습니다..혹시 좋은 말씀이나 조언좀 구하고싶습니다
이백이 솔찍히 아깝긴 하잔아요? 줄수 있겟음!?
근데 무슨 보험이. 80이들어가? 너무 지나치게 보험사에 내는것 아닌가요? 실비 아닌 차 보험료 일까요?
이렇ㄱㅔ 하면. 절대 결혼못함. 본인이 번돈 자기돈이라 아까워서 줄생각하면. 하면 못살지.매달 고정적 500벌이 쭉 이어질수 있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