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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 재수 맘이 급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일단 제목처럼 08년생이고, 수시는
맘이 급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일단 제목처럼 08년생이고, 수시는 5등급 후반이거나 6등급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저는 고려대 언론정보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 지금부터 수시 최소한으로 챙길 것만 챙기고 정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만약 재수를 하게 된다면 재수를 할 수 있긴 한가요 저는 재수도 온리 정시로만 갈 건데 정시로 가도 수시도 볼 수 있으니까 잘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오피셜한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1. 수시와 정시의 관계
• 정시만 준비하더라도 수시는 자동으로 응시 가능합니다.
→ 단,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합니다(“수시 납치”라고 불려요).
•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수시 최소한 챙길 것만 챙기고, 주력은 정시” 전략을 씁니다.
2. 재수와 정시
• 재수를 하면 정시 응시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 수시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내신)를 기반으로 하므로, **졸업생은 ‘졸업생 전형’**으로 지원해야 하고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반면 정시는 수능 성적만 반영되므로, 재수생에게 가장 공정한 기회가 됩니다.
• 즉, “재수 온리 정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전략입니다. 실제로 상위권 대학에 재수·삼수해서 정시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고려대 언론정보학과 기준
• 고려대 정시(서울캠퍼스, 인문계열) 입결은 전국 최상위권입니다.
• 국·수·영·탐 전과목에서 **상위 1% 이내 (백분위 98~99)**가 일반적인 합격선이에요.
• 현재 내신(5~6등급)은 정시 준비 시 큰 상관은 없지만, 수능에서 안정적으로 최상위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4. 수시 최소한 챙기는 방법
• 학생부가 많이 불리하다면 **논술 전형(경희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처럼 내신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시 카드를 일부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단, 고려대 언론정보학과는 논술이 없고 학종/교과 위주라서, 지금 상황에서는 사실상 정시가 현실적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