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6, 중1 아이들을 둔 엄마예요 이제 곧 대치동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 학원 선택에 고민이 많아서 미리 여러 학원에 테스트를 봐둔 상황입니다.외대부고에 관심이 있어서 올라왔다기보다 여러 학원을 다니면서 외대부고 입시반에 합격했다고 하니까 관심이 가게되어서요아이도 공부에 욕심이 있는 아이들이라,이왕 보내는거 외대부고 입시반으로 보낼지 고민입니다 신설되는 반이라 걱정도 크구요 이맘때쯤에도 준비나 대비하는 학원 많이 보내나요?^^;
초6, 중1 아이를 둔 학부모님이시군요. ^^
대치동으로 이사 예정이시라 학원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죠.
외대부고 입시반은 최근 몇 년간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자녀가 공부에 욕심이 있고 성취 의지가
강하다면, 입시반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해요.
신설 반이라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신설 반의 장점은
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새로운 커리큘럼을 적용해 맞춤형
지도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기존 데이터나 합격 실적이
적어, 실제 성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서 학원 측 커리큘럼, 강사진 경력, 모의고사 운영 방식 등을
이맘때쯤 대치동에서는 외대부고 대비 학원 등록이 이미 시작되거나
일부는 모의 테스트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특히 초6중1 학생들은
조기 준비가 가능하므로, 23개월 전부터 입시반에 등록해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학원마다 모집 시점과 수업 방식이
다르니, 여러 곳 테스트를 보신 것처럼 비교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아이 성향이 학습 의지가 높고 도전 의지가 있다면
외대부고 입시반으로 보내는 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
신설 반이라도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꼼꼼히 확인하고, 등록 시점과
학원 운영 방식을 잘 살펴보시면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초6~중1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도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