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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이후 민씨세력이 다시 나온 이유 좀.... 흥선대원군은 총력을 다해 외척정치를 청산했습니다 하지만 고종이 즉위하자 민씨세력은 다시

흥선대원군은 총력을 다해 외척정치를 청산했습니다 하지만 고종이 즉위하자 민씨세력은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뭐죠?
외척차단을위해 가족도 한명 없는 민자영을 선택 한것이 그게 길흉화복인지 흉과 화만 남은 고종대 입니다
민치구:흥선대원군의 장인이며 여흥부대부인의 아버지이고, 고종,의 외할아버지
민승호: 여흥부대부인(대원군 부인) 의 오빠 민치구의 친자 민겸호의 형
민겸호:여흥부대부인(대원군 부인)의 친동생이자 명성황후의 친척 오라버니이며, 흥선대원군의 처남. 고종의 외삼촌
민영환: 민겸호의친아들
민영찬: 민겸호의둘째아들
조선말기외척세력으로 이나라를 흔들어대든 민씨 일가 주요인물들입니다
외족보가 왜이리 복잡해진것이냐 하면
민치록:명성황후의 부친으로 고종의 장인이자 순종의 외할아버지
민치록이 첫번째부인 요절 두번째 부인 한창부부인 한테 1남 3녀를두었는데 전부 요절하고 3년 민자영(명성왕후)만 생존합니다 그러자 민치록은 민승호를 양자로 들입니다 자연스레 민자영의 오래비가 된것입니다
그래서 민승호가 민비를등에엎고 외척의 거두가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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