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이고 진로가 독일어랑 프랑스어쪽인데 문제는 선택과목에 독일어랑 프랑스어가 없고 필요없는 과목 또는 시간만 낭비할거 같은 과목만 있어서 올해 겨울방학식날 자퇴할려고 하는데 그래도 선택과목 조사 필수인가요?
한국의 학교 교육제도와 규정을 고려할 때, 선택과목 조사(선택과목 출석부 또는 설문조사)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희망, 진로 계획, 적성 등을 고려하여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만약 독일어나 프랑스어가 학교의 선택과목 리스트에 없고, 해당 과목을 미리 선택했거나 앞으로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선택과목 조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내부 규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교 교무실 또는 담임선생님께 문의하는 것입니다. 만약 선택과목에 없는 과목을 수강하려고 하거나, 자퇴 후 해당 과목과 관련된 진로를 계속 진행하고 싶다면, 학교 정책에 따라 절차가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자퇴 후에는 해당 학년 및 학교의 모든 규정을 따르게 되며, 선택과목 조사와 같은 절차는 이미 진행된 과목에 관련된 것이므로 자퇴 결정이 자동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퇴 후 해당 학년에서의 등록이나 진로 계획을 위해 관련 절차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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