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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사고 과실요? 1.약간 오르막길이구요 탄력붙여서 막 올라가는 도중이었습니다.2.오른쪽 주차해있던 그랜져 차량이 갑자기

1.약간 오르막길이구요 탄력붙여서 막 올라가는 도중이었습니다.2.오른쪽 주차해있던 그랜져 차량이 갑자기 출발.중앙선까지 핸들꺾음. 지금사진은 차량 뒤로 후진한상태.1번지점에서 갑자기 2번지점까지 나온차량 안박으려고 피함.3.차량은 아슬하게 피하고 브레이크잡았지만 속도때문에3 번지점 건물 벽과 충돌.충돌후 바이크와넘어지며 깔림.#차주가 내가올라오는거 못봤다고함.출발하려는데 차가 뒤로 밀려서 악셀 세게밟고 나왔다고함. 상대보험.우리쪽보험. 사고내용 일치.차주인정.대인.대물 접수번호는 받았는데. 이런경우 저에게도 과실이 잡히나요? 못피하고 충돌했으면 크게사고 났을거라고 출동보험사가 얘기하긴하네요. 오늘 병원진료 및 입원 하려하는데 제 과실이 클까 신경쓰이네요. 비접촉 사고는 처음이라서요.
사진과 설명 잘 봤습니다. 상황을 정리하면:
1번(파란 화살표): 오르막길 직진 주행 중
2번(빨간 화살표): 우측에 주차돼있던 차량이 갑자기 출발 → 중앙선까지 진입
3번(노란 화살표): 충돌 피하려다 벽과 충돌 → 비접촉 사고
⚖️ 과실 비율 판단 포인트
비접촉 사고라도 원인 제공자가 누구냐가 핵심
상대 차량이 주차 상태에서 출발하며 정상 주행 차량 진로를 방해했기 때문에 주요 과실은 상대방에게 있음.
피하기 과정에서의 단독 충돌 여부
원칙적으로는 “상대방이 급출발 → 피하려다 단독충돌”도 상대방 유발 과실로 인정됩니다.
특히, 상대 운전자가 “못봤다, 뒤로 밀려 악셀 밟았다”라고 인정한 상황이라면 상대 100% 과실 주장 가능성이 큽니다.
보험 실무 관행
현실적으로는 비접촉 사고일 경우 피한 운전자에게도 “방어운전 미흡” 명목으로 일부 과실(10~20%)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목격자, 상대방 진술이 일치한다면 본인 과실 최소화(0~10%)까지 가능.
✅ 정리
주된 과실: 상대방 차량 (주차장에서 갑자기 출발 → 중앙선까지 나옴)
본인 과실: 거의 없음 (보험사에서 형식적으로 10~20% 주장할 수 있으나, 충분히 반박 가능)
증거 확보: 블랙박스 영상, 주변 CCTV, 상대방 진술 꼭 기록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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