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학을 갈때 필요한 영어시험은 토플이라고 하고, 취업할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시험을 토익이라고 합니다. 기업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영어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 토익입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토플이 한참 더 높고, 토익은 문법과 듣기평가 수준입니다. 단 고등학교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전문 비지니스 영어 단어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합니다. 토익은 시험을 쳐서 점수를 받은 날로부터 2년이 유효기간입니다. 미리 할 필요는 전혀 없고, 취업을 준비할때 공부해서 점수를 따면 됩니다. 지금 봐야 기간이 2년이라 다시 시험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