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지원을 끝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수시6개를 상향과 적정으로 쓰고 지역내 유명한 보건대 임상병리학과를 안전으로 넣어둔 상태입니다임상병리학과는 최저도 없고 부교수님과 상담을하고, 입학처에 전화를 다 해보고 제 성적이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어놓은 상태입니다제가 임상병리를 쓴 이유는 임상병리를 공부하고 2학년 때 법의학을 들으면 국과수로 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지원을했습니다중학교 때 까지 꿈이 강력계 경찰이 꿈이었지만 여자인데다가 교통사고로 다리가 좋지 않아 포기를 했었는데 국과수라도가면 제 과거의 꿈을 비슷하게라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지원을하게되었는데 막상 지원을하고 의구심이 들어 인터넷에 비교해보니 임상병리학과에서 법의학을 전공한다하더라도 따로 공무원 시험을 쳐야하고 국과수는 경쟁률도 높은데 많이 뽑지 않아서 전문성과 경력을 요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임상병리에서 국과수를 할 수 있다는 건 부교수님의 설명회랑 먼저 간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서 알게됐는데 그땐 이런 말들을 못 들어서 지금 혼란스러운데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을까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채용공고에서 최소 응시자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임상병리사도 응사자격에 있으며 임상경력 2년이상자에 대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국과수는 전국에 총 6개소가 있는데 여기에 응시하시는 분들의 경우 토익이나 한국사 자격은 기본이며 대부분 최소 석사학위 이상되시는 분들이 지원하며 이분들은 관련분야에서 연구발표등의 실적이 있는분들 입니다.
채용인원자체가 극소수인원인데 지원하는 분들은 전국에 수백명입니다.
이것만 봐도 어느정도로 노력하셔야 되는지 아시겠죠?
단순히 전공과 졸업하여 면허취득하는게 끝이 아니라 대학원공부까지 진행하면서 관련공부 더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