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21부터 해외자유여행 1달 생각중인데 환율땜에
방콕으로 천만원들 들고 가신다니. ㅋㅋㅋㅋ 한달동안 어떤 호화생활을 하시려고~~^^
환율때매 비행기, 호텔을 예약한 여행을 취소한다는 게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지만
그 손해비용보다 비행기, 호텔 취소 수수료는 없는건가요???
일단, 환율의 변동이 신경쓰이신다면 먼저 300만원 정도 현재 환율로 환전하고, 상황을 보면서 조금씩 하는거 어떨까요? 물론 여행전 환율이 떨어진다면 미리 환전한 금액이 아깝겠지만, 길게 본다면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건 오르던 내리던 중간중간 환전하는 방법같습니다.
제는 개인적으로 환율이 조금은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