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나이 38살이고 성별은 남자입니다. 직장은 안정적인 곳에 다닙니다.3달 전에 취미 관련된 네이버 카페에서 여자 한 명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사는 곳은 다르지만 동향 사람이고, 나이도 같았습니다.그래서 친해져서 개별 연락을 주고 받고 지냈는데 한 번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만나기 전까지 자기 전남친 얘기 많이 하고 했는데갑자기 저보고 결혼을 하자고 합니다.이후 계속 자기 보자 하고요.저는 막 그렇게 호감 있는 정도는 아닌데요.사람 처음 만나보고 나서 저렇게 얘기가 가능한가요?제 친구한테 얘기하니깐 나이가 많고 빨리 결혼은 해야겠는데적당한 사람 타협봐서 가려고 하는 것 같다며 합니다.저 여자 과연 저런 타입인가요??여자는 작은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그녀는 결혼에 대한 긴급성이 느껴질 수 있어요
아무래도 나이와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자신의 마음을 우선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