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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겨루기선수 꿈나무 키우는방법? 태권도 겨루기선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엄마입니다.1학년부터 재미로 시작한 태권도가

태권도 겨루기선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엄마입니다.1학년부터 재미로 시작한 태권도가 ..태권도 선수가 꿈이라던 아이가^^;;5학년 .. 웃어넘겼던 꿈이.. 점점 확고해지면서 진로로 결정을 해버려 고집을 꺽지못해 밀어주기로했는데..지금 3품 준비중이며 동네 태권도 학원을 다녔던터라선수부임에도 입상 경력은 커녕 .. 대회 경험조차없습니다.. 고학년이다보니 입시쪽으로 학원을 알아보다 보니 분당이나 경기도 광주쪽으로는 엘리트겨루기선수 학원이 없다고 하더군요ㅠㅠ ... 겨루기를 고집한다면 태권도부가있는 중학교 진학 을 해야한다는데 입상경험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하네요 정말막막합니다..입상을 못하더라도 기회라도 줘보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좋을지 모르겠네요..경기도 광주나 분당 용인쪽에 겨루기선수 입시학원이 있을까요?아이가 도전이라도 해볼수있게 진로에대해 상담이가능 한곳이있을까요?
중학교 태권도부는 입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학교를 제외하면 선수부 영입이 어려운 실정이라 입상은 커녕 기초가 부족한 친구들도 받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어난 코치가 있는 팀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겠지만, 통학도 생각해야 하니
가장 가까운 태권도부가 있는 중학교에 찾아가셔서 코치와 면담을 진행하세요
그 전에 태권도장 관장님에게 선수를 시키고 싶다고 얘기하시면 관장님이 발 벗고 나서서 알아봐주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재능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이니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실 겁니다. 물론, 그 관장님이 선수가 되는 것에 비관적인 입장이거나 게으름에 알아봐주는 것을 소홀히 할 수도 있으니 그런 뉘앙스를 부모님이 잘 캐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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