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안녕하세요 06년생 재수생입니다. 제가 독학재수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할머님이랑 둘이 살고있고
고민... 안녕하세요 06년생 재수생입니다. 제가 독학재수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할머님이랑 둘이 살고있고
안녕하세요 06년생 재수생입니다. 제가 독학재수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할머님이랑 둘이 살고있고 부모님 두 분다 해외에서 일하고계십니다. 요즘 정신이 힘들어서인지 자꾸 쓸데없는 생각을 하네요. 예를 들면, 쓸데없는 생각은 아니지만 자꾸 공부중에 불연듯 튀어나와 방해를 합니다. 할머님이 아프시면 어떡하지? 죽는게 너무 두려워 등등.. 이런 무거운주제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하네요. 아직 너무 정정하시고 나이도 많이 드시지않아 괜찮은데 저 혼자 과몰입합니다.. 이번주일요일에 심리상담센터도 가요.. 제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남은 7개월을 보내야할까요.. 제 마음을 이렇게라도 쓰는게 그나마 마음이 편해져서 지식인에 남겨봅니다.. 자세히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너무 앞서서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노력하고
집중함으로 인해 7개월 뒤에 달라져 있을 본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