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3 프린스턴 대학교 희망하는 학생입니다저는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게 아니라 꿈을 위해 도전하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진지합니다 그러니 제발 홍보글 댓글에 달지 말아주시고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실 분 찾습니다 검색을 하도 많이 해서 제게 달릴 댓글이 홍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댓글엔 제가 원하는 내용이 없었구요...아이비리그 도전하는 거 하늘의 별 따기보다도 더 어려운 거라는 거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저는 가정 형편이 평범해서 국제고는 꿈도 못 꾸고 아마 일반고 진학갈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일반고로 아이비리그 가는 거 불가능하다구요...저는 지금 영어 회화도 제대로 안 돼있고요 영어 문법 그냥 딱 한국식 교육에 맞게만 배워왔습니다 게다가 수학도 못 해요 제 강점이라고는 그냥 생각하는 겁니다 특히 철학쪽으로요 그냥 생각하는 거 잘해요 탐구하는 거 좋아하고요 그 뿐입니다sat 준비는 아마 고1때부터 할 것 같은데 중3 동안 영어 회화를 원어민급으로 올리고 수학 또한 sat 범위까지 끝낼 수 있을까 고민입니당.. (안 해보고 하는 말은 아니고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냥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냔 현실적인 조언주세요 제가 뭘 해야할까요 방향은 아는데 그 방향을 따라갈 방법을 모르겠네요 챗지피티랑 대화해도 자꾸 긍정적인 피드백만 주니까 답답해요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교진학을 고려중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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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의 학력을 모두인정하므로 한국의 고등학교의 학력도 모두 인정을 받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일반고이든 특목고이든, 외고이든, 자사고, 자공고 등에 따라 차별이 없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 학력 그 자체로 모두 인정이 됩니다. 따라서 님의 고등학교 내신성적이 우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검정고시의 학력도 인정이 됩니다. 아울러 한국 수능의 성적을 함께 평가하는 대학들이 있기도하지만 명문대학들은 평가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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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교 진학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고등학교 3년동안의 전과목 내신성적입니다. 3년동안의 모든과목의 성적이 평가대상입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 비중있게 보는 과목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과목 평가가 기본원칙입니다. 아울러 명문대학들은 중학교 3학년 성적을 평가하기도합니다(9학년과정)

아울러 SAT는 내신성적을 뒷받침해주는 부과적인 시험성적이고 토플등의 영어공인성적은 수업에 참여가능한지의 여부를 검증하는 시험이므로 미국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이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입니다. 만약 내신성적이 좋지않을 경우 님에게 적합한 미국대학으로 우선 진학한후 편입을 고려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SAT는 모든 미국대학이 요구하는것은 아닙니다. AP시험은 일종의 과목 심화학습과정으로 미국대학교레벨수준을 미리수강하면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해주고 학비가 그만큼 줄어드는 효과를 가진 시험성적입니다. 5점만점이고 반드시 필수인 성적은 아니지만 미국명문대학을 고려한다면 이성적을 확보하는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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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이비리그급의 명문대학교는 아래의 사항등을 중점으로 평가합니다.

1. 선택과목의 어려운 정도 (Rigor of school record)

2. 고등학교 학점 (GPA) 및 학교 석차

3. 시험점수 (SAT, ACT, AP점수 등)

4. 교내외 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리더십

5. 각종 에세이

6. 추천서

7. 활동 에세이 추천서등에서 나타나는 성격 및 품성

8. 특별한 재능,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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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미국대학진학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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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은 한국의 고등학교학력을 모두인정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명문대학들은 내신성적을 9학년성적 (한국의 중3)부터 평가를 합니다.

아울러, 토플시험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의 학생들의 수업에 참여할수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고 미국의 SAT는 한국의 수능처럼 독립적인 대학입시기능시험이 아니라 대학에서의 학업을 할수있는 전반적인 학업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가장 중요한부분은 내신성적입니다.. 한국의 수능성적은 미국대학에서 인정하지않으므로 굳이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대학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내신성적에 해당하는 고등학교의 성적과 대학예비과정을 미리이수할수 있는 AP성적, 그리고 미국 수능시험인 SAT 혹은 ACT성적과 자기소개서 혹은 에세이, 각종 활동내역과 추천서등을 제출합니다. 최상위의 명문대학들은 SAT II 등의 과목 성적을 요구하기도합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학생들은 영어능력을 증빙하는 토플 혹은 IELTS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영어가 제2외국어인 국가는 TOEFL 혹은 IELTS 성적을 제출해야합니다.

아울러 미국대학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에세이가 매우중요합니다. 님이 지원하고자하는 이유와 미래의 목표와 꿈을 이루고자 그동안 노력했던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및 그동안의 성과등을 중심으로 잘 서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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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대학은 매년 9월학기가 첫학기이므로 한국학생들은 일반적으로 3학년 2학기에 필히 지원서가 제출되야합니다. 전반적인 사항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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