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주는 성격이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주도적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으로 보이나요?그런면에서 외국에 정착해서 직장다니며 사는게 더 잘 맞을지 궁금해요….

사주에 비견이 있으면 독립하려는 마인드가 강하고

일간의 근이 왕지에 있으니 실천력과 주도력이

강한 것으로 봅니다.

병화와 임수는 자신을 드러내고 타인을 이끌려는

마음이 강한 천간인데 이를 자체시키는 무토가

원국에 없으니 의욕이 지나치게 앞설 수 있습니다.

갑목은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강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는 것은 현재 한국의 수준과 선진국을

비교할 때 뚜렷한 메릿이 없으므로 비추입니다.

선진국으로 나가면 차별, 언어 불편함, 문화의 차이,

비싼 물가, 주류로 편입의 어려움 등이 당면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