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2goFuBrk6bo 이거 보고 질문을 드리는데요보통 원줄에 전유동핀, 반원구슬, 1호 반유동 구멍찌, 쿠션고무, 1호 봉돌 or 1호 수중찌, V쿠션, 롤링도래를 세팅하고목줄에 바늘 달고, 위의 돌링도래와 연결하는 방식인가요?그렇다면, 목줄 길이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생활낚시 기준)감사합니다.

반유동 채비를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잘못이해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원줄 - 면사매듭 - 반원구슬 - 구멍찌 1호 또는 1.5호 - 쿠션고무 - 1호 또는 1.5호 봉돌(수중찌) - 쿠션고무 - 도래 - 목줄 - 바늘+미끼... 이런 순서입니다. 이때 목줄의 길이는 연안에서 할때는 50~1미터 정도 줍니다. 목줄이 길면 중간에 좁살봉돌 하나 물려주는 것이 채비정렬에 도움됩니다.

가장 중요한 면사매듭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낚시할때 밀리기 때문에 잘 묶어야 하고, 면사매듭에서 바늘까지의 길이가 수심을 의미하기 때문에 포인트의 수심을 먼저 파악한 후 면사매듭을 통해 수심을 정해야 합니다. 캐스팅 전 면사매듭의 위치도 확인해야 합니다. 팁을 드리면 칼라가 다른 매듭을 당일 포인트 수심에 맞게 두개 맵니다. 낚시할때는 바늘쪽의 면사 매듭으로만 수심을 조절하면 실제 낚시하는 동안 본인이 공략하는 수심대를 눈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