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

A. 본문 내용을 다시한번 꼼꼼하게 읽어보니 이미 자격외활동 허가는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 유학비자(留学ビザ)로 체류 중인 경우에는 '지정서(指定書)'라는 서류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워홀비자로 입국한 사람의 경우에는 입국심사관이 여권에 지정서를 붙혀주기도 하지만, 유학비자의 경우에는 이 지정서를 별도로 주지 않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아르바이트처에서 말한 '지정서'는 다른 서류를 잘못 이해했거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다고 혼동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바처에서 혼동하고 있다면, 아래 서류를 준비해 보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재류카드(在留カード) 뒷면에 찍힌 '자격외활동허가' 스탬프

→ 예: 「許可：資格外活動 週２８時間以内...」 등 문구 확인

또는 출입국관리국에서 발급받은 허가서(허가통지서, A4용지 형태)

→ 일부 지역은 별도 문서도 함께 주기도 한답니다.

계속해서 지정서를 요구한다면 질문자님께서 출입국재류관리국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지정서를 대신할 무언가 서류를 줄 수 없냐고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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