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주사 현재 남고생이고 얼마 전에 감기 때문에 엉덩이 주사를 맞았는데 50대
현재 남고생이고 얼마 전에 감기 때문에 엉덩이 주사를 맞았는데 50대 정도로 보이는 간호사 분이 주사 놓기 전에 제 엉덩이를 13대 정도 쫙쫙 소리나게 때리시던데 이유가 뭘까요?? 보통은 그렇게까지 많이는 안때리잖아요 막 엄청 긴장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기분 나빠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단순 호기심)
엉덩이에 IM(근육)주사를 놔드릴 때, 근육 긴장 완화를 위해 그렇게 해드리긴 하는데 조금 세게 쳐드렸나보네요 ㅎㅎㅎㅎ 주사 아프지 말라고 그런거니까 이해해주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