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진짜 거의 하루걸러 하루먹고술취해서 때리고 폭언하고 심지어 애기까지 건드립니다.애한테 욕하고 애기멱살잡고,던지고 애때리려고 잡아끌고 그리고선 술깨고 기억안난다고 합니다.폭언이랑 때리는소리 전부 녹취있고 증거사진도 틈틈히 찍어둿고 경찰 신고내용도 있습니다. 최근에 신고했을때 경찰분들이 임시조치3일정도 밖에 해줄수 없고 강제입원시키려면 더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해서 결국 또 같이 있게 됬는데요. 결혼후 일 한거 거의 없엉요. 7년동안 에어컨일 한두달있고 오토바이사서 배달일 몇일정도.. 그뿐입니다. 시아버님이 계속 도와주셨고 시아버님이 차려주신 아동복매장에서 제가벌어서 먹는생활비정도 댔습니다. 그것마저도 자기아빠가 차려준거니 지돈이라하고 상속받은것도 우리아빠꺼니 위자료.재산 양육비 안준다하네요^^ 자기 마음풀자고 만남어플깔아서 몇천씩 썻구요 그중 만난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자긴 모텔도가고 스퀸십했지만 바람아니라네요^^ 이렇게 최악인 사람과 사는데 저 아무것도 없이 나가야하나요? 저사람은 제가 결혼생활 망쳣다고 하는데 금전적인거 하나도 들고오지않았고 하루3끼 안차려줘서 그것도 문제삼고 저사람 술주정에 일부러 집 안치운것도 있었는데 그걸로 문제삼아 변호사사서 밟아준다고 하네요. 이런사람과 헤어지면서 저는 그냥 나가야하는지.. 자기가 돈적으로 쓰니 전 맞아도 된다하는데 그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