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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인데 먹는 거 불편 유방암 수술 후 항암까지 끝냈고 지금은 회복기에 접어들었는데, 식사만 하면 속이
유방암 수술 후 항암까지 끝냈고 지금은 회복기에 접어들었는데, 식사만 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이 올라와요. 병원에서는 항암 부작용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다며 지켜보자고 했는데, 체력이 너무 딸려서 생활 자체가 힘들어요. 보양식도 잘 못 넘기고, 죽도 조금만 먹으면 소화가 안 돼요. 혹시 이거 재발 징조인가요;;수술 하고 항암도 겨우 버텼다고 하는데왜 안나아지는거죠?의사가 면역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해서면역 영양제 같은 거라도 찾아보는 중이에요. 암 환자가 먹어도 괜찮은 게 있다면 추천받고 싶어요. 뭐라도 먹여야 하루를 버티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과정을 다 지나왔는데도
이제 와서 식사 하나 제대로 못 넘기면
진짜 무너지는 건 몸보다도 마음입니다.
저희 가족도 항암 끝나고 나서
‘이제는 좀 괜찮아지겠지’
그 기대 하나로 버텼는데
오히려 회복기에서 식사를 더 못 하셨어요.
입에 넣기만 해도 울렁거리고
죽 한 숟갈만 넘겨도 속이 꽉 막히고.
이게 재발 때문이냐고
진짜 백 번 넘게 검색했습니다.
근데 의사 선생님도
그랬습니다.
“재발보다 면역이 무너졌을 때
몸 안 전체 기능이 흔들리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때부터 회복 흐름을
보양식이나 영양식으로 잡으려 하지 않고
몸 안 중심인 면역부터 다시 살렸습니다.
저희는 담당선생님 추천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NK세포 활성 임상을 마친
피지에이폴리 면역강화제를 복용했습니다.
NK세포는 암세포를
직접 찾아서 죽이는 면역세포입니다.
그냥 면역력 말고요.
암세포를 죽일 정도의 강한 면역력이요.
그걸 챙기기 시작한 뒤로
처음엔 조금씩
죽을 억지로 넘기던 게
며칠 뒤에는 거부감 없이
입에 드시기 시작했고
결국 체력이 붙으면서
생활 리듬도 돌아왔습니다.
지금처럼
‘이건 무조건 뭔가 또 잘못된 거다’
그런 불안한 흐름보다
몸이 아직 일어설 힘을 못 만든 상황이라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아래에 실제 암 환자분이
작성하신 경험담 글 남겨드립니다.
암을 발견하시고 극복하신 이야기가
남겨져있으니 읽어보시면
꼭 도움이 될 겁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지나왔는지,
뭘 먼저 챙겼는지
지금 꼭 필요한 흐름이 정리돼 있습니다.
무조건 식사량 늘리기보다
몸 안 중심부터 붙잡아야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ng-264/223716458391 image [내돈내산] 암세포 죽이는 면역영양제 피지에이폴리 광고X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초기에 발견했었고 지금은 제대로 된 면역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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